델 코리아에서 게임 전용 컴퓨터인 에일리언웨어의 새로운 모델인 에일리언웨어 M11x노트북을 선보였다. 스펙을 살펴보면 인텔 코어 2 듀오 SU7300(1.3GHz 클록, 3MB 캐시), 1기가바이트(GB), GDDR3 지포스 GT 335M 그래픽, 1천366X768 해상도 11인치 LED백라이트 LCD모니터, 500GB 용량 하드디스크(HDD)나 256GB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디스크를 선택할 수 있다. 그 외에 운영체제는 윈도우7이 탑재되어있으며 블루투스 2.1, IEEE 1394, HDMI, 디스플레이 포트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지원한다. 무게는 2Kg정도이며 배터리 수명은 최대 8시간까지 사용가능하다.
인스피론13z는 4셀배터리적용 1.79kg으로 가장 얇은 부분이 0.68인치(17.2mm)인 13.3형 슬림 노트북으로 휴대성이 좋다.
대략적인 스펙은 CPU는 최대 인텔 '코어2듀오 SU9400' 프로세서와 최대 6기가바이트(GB)까지 확장 가능한 메모리, 320GB 하드디스크를 탑재했고 512메가바이트(MB)의 독립형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와 옵티컬 디스크 드라이브(ODD)도 기본으로 탑재했다. 내장형 와이파이(Wi-Fi)와 블루투스 옵션과 같은 무선 연결 기술을 지원하며, 8셀 배터리 기준 최대 11시간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델인스피론미니13z 스펙
LCD
13.3형HD WLED 디스플레이 (1366X768 해상도)
프로세서
최대인텔® 코어 2 듀오SU9400
메모리
최대6GB DDR3-SDRAM 1066MHz
하드디스크
최대500GB 7200RPM 하드디스크
카메라
내장형130만화소웹캠
무선랜
델무선 1397 802.11g 혹은인텔 WiFi Link 5100(802.11 a/g/draft-N) 미니카드
블루투스
2.1 버전내장
운영체제
한글윈도우 7 홈프리미엄
배터리
4셀배터리또는8셀배터리
색상
옵시디언블랙, 채리레드
무게
1.79kg (4셀 배터리 적용)
델인스피론미니 14z 스펙
LCD
14형HD WLED 디스플레이 (1366X768 해상도)
프로세서
최대인텔® 코어 2 듀오 SU9400
메모리
최대 6GB DDR3-SDRAM 1066MHz
하드디스크
최대 500GB 7200RPM 하드디스크
카메라
130만화소웹캠
무선랜
델무선 1397 802.11g 혹은인텔 WiFi Link 5100(802.11 a/g/draft-N) 미니카드
블루투스
2.1 버전내장
운영체제
한글윈도우 7 홈프리미엄
배터리
4셀배터리, 6셀배터리또는 9셀배터리
색상
옵시디언블랙, 채리레드
무게
1.84kg (4셀 배터리 적용)
인스피론13z에 이어 인스피론 14z도 출시하였는데 무게는 4셀 배터리 기준 1.84 kg이고, 14형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6셀 배터리기준 최대 8시간 정도 사용가능하다.
델코리아는 인스피론11z에 이어 인스피론13z, 인스피론14z까지 다양한 울트라씬 노트북을 출시하고 있다.
요즘 울트라씬 노트북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울트라씬 노트북은 넷북보다 성능은 높으면서 넷북만큼의 무게와 배터리 사용시간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이다. 넷북을 사용하면서 성능부분이 아쉬웠던 분들한테는 울트라씬 노트북이 적당할듯하다. 하지만 울트라씬 노트북은 제일 작은 제품이 11.6인치라서 아직은 넷북의 휴대성을 대신할 수는 없어 보인다. 2008년 9월 델 미니9를 시작으로 델 미니12, 델 미니10 넷북을 출시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델에서 이번에는 델인스피론11z라는 울트라씬 미니노트북을 출시하였다.
이 제품이 이번에 델에서 출시한 인스피론11z모델이다. 겉보기에는 델 미니12제품과 거의 흡사해 보인다. 전체적으로 슬림하면서 심플한 느낌이다.
스펙[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델 인스피론11z에는 인텔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 SU4100 CPU가 탑재되어있다. 요즘 출시되는 11.6인치 울트라씬 노트북에 많이 사용되는 CPU로 보면 될듯하다. 원래 인스피론11z는 처음에 인텔 ULV CPU 셀러론 723[1.2GHz]으로 출시되었으나 국내에서는 다른 울트라씬 노트북들과 같은 SU4100 CPU로 탑재되어 출시했다.
기본구성품이다. 인스피론11z본체, 아답터, DVD, 설명서등
Dell Inspiron 11z의 상판 모습이다. 필자가 받은 제품은 핑크색상으로 은은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여성한테 잘 어울릴듯하다.
하판은 전체적으로 심플하다. 위 사진은 6셀 배터리를 장착한 모습으로 배터리 부분이 조금 튀어나온다.
배터리를 분리한 모습이다. 3셀 배터리와 6셀 배터리를 장착한 모습을 비교하지 못한 것이 조금은 아쉽다.
인스피론11z의 키보드는 기존 델 미니시리즈와 비슷한 형태로 키감 또한 비슷했다. 긴 문장의 문서작성을 하면서 테스트해본결과 납작한 키보드와 형태로 인해 초기에 오타율이 조금 있었지만 키감은 괜찮았다. 장시간의 문서작성을 할 경우 어느 정도 적응시간이 필요할듯하다.
인스피론11z의 터치패드는 델 미니10과 동일한 터치패드가 탑재되어 있다고 한다. 출시초기 터치패드의 감이 떨어져서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실제로 처음사용해보면 터치패드에 적응이 안 되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뭐 지속적으로 사용하다보면 처음보다는 조금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이 부분은 재질로 인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사용자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느낄듯하다. 또한 멀티 터치기능이 있어서 터치패드만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터치패드에 보면 비닐이 붙어있는데 그 비닐에 터치패드 사용법이 간단하게 인쇄되어있다. 특히 터치패드만으로 화면 확대 축소를 쉽게 할 수 있어서 눈이 안 좋은 사용자들에게도 편할듯하다. 사용할 때는 비닐을 때어야한다.
전면은 약간 각이 있는 디자인이면서 슬림한 모습이다.
오른쪽에는 카드리더기, 오디오 마이크단자, USB 2.0 포트 x 2, 전원단자, 잠금장치 락 등이 있다. 앞부분을 슬림하게 보이기위한 곡선형의 디자인이다.
왼쪽에는 랜포트, 통풍구, HDMI, USB포트가 있다.
후면에는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다. 언뜻 보면 뒤에서 끼우는 방식 같으나 밑바닥에서 눌러서 장착하는 방식이다. 필자가 샘플로 받은 제품의 배터리는 6셀이라서 밑 부분이 다소 튀어나온다. 튀어나온 밑 부분을 뺀 것이 3셀 배터리를 장착한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배터리가 클 경우 뒤가 튀어나오는데 인스피론11z는 밑이 튀어나온다.
바로 이런 모습이다. 튀어나온 배터리로 인해 각도가 생겨서 언뜻 보면 받침대역할을 해준다. 사용할 때는 편하지만 가지고 다닐 때 밑이 튀어나와서 조금불편하다. 뒤가 튀어나온 배터리일 경우 가방에도 넣기 편하고 가지고 다니기 편할 텐데 사용하기 편하기 위하여 밑이 튀어나오도록 만든듯하다. 뭐 어떤 방식이든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2종류의 6셀 배터리가 나왔더라면 원하는 사용자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서 더 좋았을 것 같다.
델인스피론11z를 사용하면서 LCD가 굉장히 밝다는 느낌을 받았다. 간략하게 밝기와 그로인한 색감, 시야각 등을 확인해보았다.
인스피론11z 정면 시야각 [밝기최대]
인스피론11z 위45도 시야각 [밝기최대]
인스피론11z 밑45도 시야각 [밝기최대]
인스피론11z 옆45도 시야각 [밝기최대]
최소 밝기와 최대밝기는 다른 제품에 비해 차이가 조금 컸다. 최대밝기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밝은 느낌이라서 중간보다 약간 낮게 설정해서 사용하는 게 적당할듯하다. 색감과 선명도는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괜찮았다. 시야각은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다른 각도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위에서 볼 경우 약간 뿌해 보이면서 퍼지는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밝으면서 선명함 느낌을 준다.
외형은 이 정도까지만 살펴보고 울트라씬 노트북의 성능이 어떤지 벤치프로그램으로 확인해보자.
인스피론11z CPU-Z
인스피론11z에 사용된 CPU는 인텔 SU4100[1.3GHz]이다.
인스피론11z CrystalDiskMark
인스피론11z모델에는 시게이트 2.5인치 [모델명 ST9320325AS] 320G HDD가 탑재되어있다. 읽기61, 쓰기 58의 성능을 보여준다.
인스피론11z CrystalMark
인스피론11z의 크리스털마크 점수는 44620점이 나왔다. 인텔 아톰 N280 CPU를 사용한 넷북의 경우 평균29000점 정도이기 때문에 약 15000점정도 높다. 다만 넷북과 울트라씬노트북은 사용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 수치로 비교하기는 힘들다. 울트라씬 노트북의 성능이 넷북보다 얼마나 높은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비교한 것뿐이지 그냥 이정도 성능차이가 난다라고만 알면 될듯하다.
인스피론11Z 3D Mark05
인스피론11z 모델에 내장된 그래픽칩셋은 GMA 4500MHD으로 3D Mark05점수가 956점정도 나왔다. 보통 12인치 서브노트북에 많이 사용되는 GMA X3100의 점수가 700점대이기 때문에 X3100보다는 조금은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지금까지는 벤치프로그램으로 간략하게나마 성능을 확인해보았는데 과연 델의 울트라씬 노트북 인스피론11z의 동영상 재생능력은 어느 정도일까?
팟플레이어라는 동영상 플레이어로 아무런 세팅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로 1080p 파일 위주로 테스트해보았다. 위에 보이는 사진의 동영상들은 전부 원활한 재생이 가능했다. CPU점유율이 높긴 하지만 테스트한 동영상 보다 너무 높은 코덱의 동영상을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 동영상들은 대부분 재생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인스피론11z를 살펴보면 기본으로 설치되어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 몇 가지만 알아보자.
Dell Dock
Dell Dock은 자주 사용하는 아이콘을 넣어놓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런처독이나 오브젝트독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Dell Support Center
시스템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Webcam Center
웹캠 전용프로그램으로 인스피론11z에는 130만 화소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서 Webcam Center를 이용하여 사진은 물론 간단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인스피론11z를 사용해보면서 제일 궁금한 부분이 배터리 사용시간 이였다. 과연 어느 정도의 배터리사용시간을 보여줄지 동영상 파일을 반복 재생하여 테스트해보았다.
배터리타임 테스트 테스트 환경: 무선랜, 블루투스 끄고 동영상 파일 반복 재생, LCD 밝기 중간, 6셀배터리[56Wh] 테스트 동영상파일
배터리타임: 4시간
윈도우화면에서 표시되는 배터리용량이 100%에서 6%가되어 자동으로 꺼질 때까지 동영상을 반복적으로 재생하여 테스트해본결과 6셀[56Wh]배터리로 4시간정도 사용할 수 있었다. h264, dvix 등 동영상 코덱에 따라 조금씩 사용시간의 차이가 있었으나 평균적으로 4시간 ~ 4시간30분정도 사용이 가능했다.
발열과 소음은 아답터를 연결하여 동영상과 게임 등 여러 환경에서 테스트해보았는데 발열은 왼쪽부분이 조금 따뜻하게 느껴질 정도이지만 미미했다. 소음은 약간 있는 편이다. 필자가 샘플로 받은 인스피론11z는 처음 키면 미세한 펜소리가 들리는데 동영상을 한시간정도 재생하면 펜소리가 조금 커진다. 심한정도는 아닌데 펜이 돌아가고 있는 걸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문서작성과 인터넷서핑을 할 때는 조용하지만 동영상이나 게임을 할 경우 어느 정도 느낄 수 있는 소음이라고 보면 된다.
자 이제는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해보자. 장점은울트라씬 노트북답게 11.6인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슬림하고 가볍다. 키감이 좋은 키보드와 멀티티터치가 가능한 터치패드로 인해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휴대용은 물론 서브노트북으로 사용하기에도 충분한 성능과 배터리이다.
단점은 가볍긴 하지만 다른 울트라씬 노트북과 비교하면 조금 무겁다. 다른 울트라씬 노트북은 6셀 배터리기준 1.36kg~1.4kg인데 인스피론11z는 1.58kg이다. 또한 6셀 배터리를 장착할 경우 밑 부분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다른 울트라씬 노트북들에 비해 휴대성이 다소 떨어진다. 3셀 배터리를 사용하면 무게는 물론 휴대성이 비슷해지지만 배터리사용시간이 다른 제품에 비해 절반정도이다. 인스피론11z의 최대 단점은 6셀 배터리로 배터리부분만 빼면 지금까지 나온 울트라씬 노트북 중에서 가격 대비 성능이 가장 적당한 제품이다.
결론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인스피론11z는 모든 부분이 딱 중간인 노트북이랄까? 성능이나 휴대성 배터리 그외 발열, 소음등 눈에 뛰는 부분은 없지만 서브노트북으로 쓰기에는 적당한 제품이다. 같은 사양의 울트라씬 노트북 중에서 가장 저렴하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부분이 너무나 아쉽게 느껴진다.
맥북에어가 출시되었을 때 슬림한 디자인과 무게로 인해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 후로 맥북에어의 디자인과 흡사한 노트북들이 많이 출시되었지만 맥북에어만한 제품은 없었다. 얼마 전 델에서 출시한 아다모13이라는 모델은 맥북에어보다 더 얇다고 한다. 맥북에어는 나선형디자인으로 최소두께 4mm, 최고두께19mm이다. 최소두께와 최고두께차이가 조금 크다. 하지만 델 아다모는 최고두께가17mm로 전체적인 부분을 보면 맥북에어보다 더 얇다고 볼 수 있다. 맥북에어보다 더 얇은 노트북 아다모13, 과연 얇은 두께만큼 성능 또한 어떨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자.
아다모는 전체적으로 알루미늄재질에 곡선보다는 직선형 디자인이다. 알류미늄재질과 직선형디자인으로 인해 심플해 보이는 부분이 전부이지만 요즘 나오는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보면 약간은 특이하다고 할 수 있다.
아다모 스펙
아다모의 스펙을 보면 인텔 SU9300[1.2GHz]CPU를 사용하였고 램은 DDR3 2G가 탑재되어있다. SU9300 CPU는 전력소모가 적은 CPU이다. LCD는 13.4인치이고 1366 x768 해상도를 지원한다. 저장장치는 HDD가아닌 삼성의 128G SSD가 탑재되어있다. 그 외에 특이한점은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ODD가 없다는 것이다. 두께와 무게를 줄이기 위하여 ODD는 미 탑재한 듯 하다. 무게는 1.8Kg으로 노트북으로서는 무거운 무게는 아니지만 처음 들었을 때 약간 묵직한 느낌을 준다.
기본구성은 아다모 본체, 아답터, 설명서, VGA출력젠더 등이다. 아답터는 크기가 작고 플러그부분이 접이 식으로 되어있어서 휴대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다모에는 디스플레이포트만 있기 때문에 일반 모니터에서 사용하기 쉽도록 VGA출력젠더가 포함되어 있다.
아다모의 상판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이다.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부분에 연속적인 패턴의 무늬가 들어가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하판은 상판보다 더 심플하다. 배터리, SSD, 램 등 모두 내장되어있는 일체형디자인이여서 하판부분에는 별도의 배젤 없이 연속적인 패턴의 무늬만 보인다. 두께와 무게를 줄이기 위하여 모두 내장형으로 만들었기 때문인데 배터리만이라도 탈 부착이 되었다면 어떠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사용자가 업그레이드 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
아다모의 키보드는 키와 키 사이의 공간이 좁은 게 흠이고 타이핑시 키 간섭으로 인한 오타가 조금 있지만 어느 정도 적응된 후에는 괜찮은 정도였다. 키 감 또한 재질로 인한 느낌 차이 때문에 처음에는 약간 불편할 수도 있으나 장시간의 타이핑에 문제될 정도는 아니다. 터치패드는 듀얼터치패드로 손가락 하나로 사용할 때는 마우스 이동이 되지만 손가락 두개를 사용하면 화면 확대, 축소가 가능하다. 밑의 동영상을 보면 알수 있다.
아다모 듀얼터치패드 확대, 축소 동영상
아다모 키보드 특징중하나는 백라이트 키보드라는 것이다. 사진처럼 키보드 주변에 백라이트가 배치되어있어서 어두운 환경에서도 원활한 타이핑이 가능했다. 편리함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면에서도 보기 좋았다.
아다모의 앞부분 배젤 에는 아무것도 없는 반듯한 디자인이다.
오른쪽부분에는 리더기, 이어폰단자가 있다.
양옆으로 통풍구가 있으면서 대부분의 포트가 후면에 배치되어있다. 랜포트, e-sata겸용, USB포트, 디스플레이포트, 전원단자가 있다.
보통 다른 노트북을 보면 왼쪽이나 오른쪽부분에 ODD가 장착되어있지만 아다모에는 ODD가 장착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왼쪽부분에는 아무것도 없다.
아다모의 LCD는 13.4인치로 1366 x768해상도를 지원한다. 과연 LCD의 성능은 어떨지 간략하게 알아보자.
아다모 정면 시야각
아다모 측면 45도 시야각
아다모 위45도 시야각
아다모 밑 45도 시야각
아다모에 탑재된 LCD는 밝고 색감표현력이 좋아서 사물이 뚜렷해 보인다. 시야각은 LCD가 밝아서 그런지 그로인해 각도에 따라 약간 뿌연 느낌이 강하다. 대체적으로 선명도는 물론 가독성 또한 괜찮았다.
아다모의 두께가 얼마나 슬림한지 필자가 사용하는 넷북 EEE 1008HA와 비교해보았다. EEE1008HA는 넷북 중에서 가장 슬림한 넷북으로 디자인은 맥북에어와 흡사하다.
전면부분은 EEE1008HA가 더 얇았다. 나선형의 디자인 때문이다.
가장 두꺼운 부분을 비교해보면 아다모가 EEE1008HA보다 더 얇다. 아다모는 전체적으로 평평한 디자인인 반면 EEE1008HA는 나선형이여서 두꺼운 부분과 얇은 부분의 두께차가 크다. 어떻게 보면 아다모는 노트북이라기보다는 넷북 즉 미니노트북에 어울리는 디자인이라고 봐도 될듯하다.
아다모의 성능은 어떨까? 간략하게 벤치프로그램으로 알아보자.
아다모 CPU- Z
아다모에 탑재된 CPU는 인텔 코어2듀어 U9300으로 클럭은 1.2Ghz이다.
아다모 EVEREST
아다모 CrystalDiskMark
아다모에는 삼성 SSD가 탑재되어있다. 읽기 81, 쓰기68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아다모 CrystalMark
아다모의 크리스털마크점수는 52220점이 나왔다. SSD가 탑재되어있어서 SU9300의 평균적인 점수보다 조금 높은 수치가 나왔지만 아다모에 탑재된 SU9300 CPU가 전력소모가 적은만큼 성능 또한 약간 떨어진다.
아다모 3D Mark0.5
아다모에 탑재된 그래픽카드는 GMA X4500으로 699점이 나왔다. 해상도는 1366 x 768이 아닌 1024 x 768에서 테스트하였다.
다음은 동영상 재생테스트를 해보았다.
동영상재생은 팟플레이어에서 아무것도 세팅안한 상태로 테스트해보았는데 보시다시피 h264 1080p영상까지 무난하게 재생이 가능했다. 이보다 높은 코덱의 영상은 끊어짐이 조금 있었지만 평상시에 접할 수 있는 동영상들은 대부분 재생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델 아다모에는 전용유틸 들이 설치되어있었다. 간략하게 알아보자.
웹캠 유틸이다. 이 유틸을 사용하여 웹캠 녹화 및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Dell Dock이라는 프로그램이다. 아다모에 기본설치 되어있는 Dell Dock은 자주 사용하는 아이콘을 넣어놓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런처독이나 오브젝트독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배터리는 내장형 리튬폴리머6셀 배터리가 장착되어있어서 평균적으로 5시간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아다모에 탑재된 SU9300 CPU가 전력소모가 적기 때문에 배터리사용시간이 길다.
발열과 소음부분은 조금 실망스러웠다. 조금만사용해도 전체적으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고 동영상을 1~2시간 재생할 경우 조금 높은 발열을 느낄 수 있었다. 소음은 거슬릴 정도로 약간 심한편이였다. 특히 팬이 주기적으로 돌다 멈추고 돌다 멈추고 하기 때문에 신경 쓰일 정도이다. 도서관에서는 사용하기 힘들다고 보면 된다. 너무 슬림하게만 만들다보니까 통풍자체가 잘 안되어서 발열과 소음이 조금은 심한 것 같다.
지금까지 살펴본 델 아다모의 장점은미니노트북보다 더 슬림한 디자인에 키보드에 백라이트가 장착되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용하기 편한 키보드와 장시간 사용가능한 배터리이다. 전체적인 두께가 17mm이기 때문에 13.4인치노트북이지만 평상시에 휴대해도 부담이 없을 정도다. 아다모의 가장 큰 장점은 SU9300 CPU로인한 적절한 성능과 긴 배터리타임이라고 볼 수 있다.
단점은 슬림함을 위해 너무 많은걸 포기했다는 점이다. 일단 슬림하긴 하지만 무게가1.81Kg으로 약간은 묵직한 느낌을 준다. 단순히 무게만 보면 노트북치고는 무겁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ODD가빠지고 대부분 내장된 일체형 제품이란걸 보면 가벼운 무게는 아니다. 또한 노트북이면서 ODD가빠져서 사용상 불편함을 느낄 수 있었다. 가중 큰 단점은 발열과 소음이다. 특히 소음은 약간은 심하다고 할 정도다. 대체적으로 아다모는 노트북과 미니노트북 사이의 중간급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약간은 어정쩡한 노트북이랄까?
전체적으로 델아다모는 슬림함을 위해 노트북이 가져야하는 장점을 많은 부분 포기한 제품인 것 같다. 오직 슬림함 하나만을 내세우기 위하여 만들어진 모델 같다는 생각이 든다. 델아다모는 노트북을 사용하고 싶지만 무게와 짧은 배터리타임으로 인해 휴대성이 떨어져서 고민되거나 아니면 미니노트북을 사용하고 싶지만 낮은 성능으로 인해 고민하는 사용자들에게 어울리는 모델이다. 노트북과 비슷한 성능에 미니노트북정도의 배터리타임과 휴대성이 있기 때문에 노트북과 미니노트북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선택하면 좋기 때문이다. 단 발열과 소음에 무신경해야한다.
보통 넷북은 10인치 이하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2008년 11월 12인치 넷북이 출시되었다. 넷북하면 뭐니 뭐니 해도 휴대성이 좋아야 한다. 12인치 제품은 노트북에서 서브노트북 급으로 휴대성이 좋긴 하지만 넷북으로서는 조금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었다. 보통 사용자들은 12인치 넷북살거면 비슷한 가격에 더 성능이 높은 노트북을 사는 것이 낮다고 생각한다. 델 미니12가 출시되기 전에 대부분의 사용자들의 생각도 이와 비슷했다. 델미니12의 정확한 명칭은 델인스피론 1210이지만 국내에서는 델미니12라고 부르기 때문에 편하게 델미니12로 통일하도록 하겠다. 델미니12가 출시되고 약7개월이 지난 지금도 델미니12가 넷북으로서는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는 걸까? 지금부터 델미니12가 과연 어떤 넷북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델미니12의 전체적인 모습은 얼핏 보면 넷북이라기보다 일반노트북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델미니12 스펙이다. 출시초기와 현재 판매되는 델미니12는 약간 차이점이 있다. 출시초기에는 운영체제가 윈도우비스타였고 HDD용량도 40G였다. 그러나 현재 판매되는 제품은 운영체제가 윈도우xp이고 HDD용량이 80G이다. 아직까지 넷북에서는 윈도우비스타를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조금 더 원활한 사용을 위하여 운영 체제가 윈도우xp로 바뀐 듯 하다. 또한 델미니12에는 보통넷북에서 많이 사용하는 2.5인치 HDD가 아니라 1.8인치 HDD가 사용되었다. 1.8인치 HDD를 사용한 이유는 무게와 크기, 발열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인 것 같다. 그뿐만이 아니다 CPU와 칩셋도 넷북에서 많이 사용하는 N270 CPU, 945GSE 칩셋이 아닌 요즘 MID 에서 많이 사용하는 Z520 CPU, GMA500 칩셋을 사용하였다. 왜 넷북에서 많이 사용하는 칩셋이 아닌 MID에서 많이 사용하는 칩셋을 사용한 걸까? 조금만 살펴보면알수가있다. 델미니12에 사용된 아톰 Z시리즈 CPU는 실버손이라고하여 넷북에 사용되는 N시리즈 다이아몬드빌에 비해 크기가 작고 전력소비와 발열이 적다. 비록 12인치 LCD를 장착하였으나 델미니12는 엄연히 넷북이기 때문에 LCD와 키보드로 인해 커진 전체크기대신 발열, 전력소비, 전체 무게와 두께를 줄여서 타넷북에 비해 떨어지는 휴대성을 최대한 보완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3셀 배터리를 사용하고도 타넷북에 비해 배터리 사용시간이 떨어지지 않고 전체무게 또한 비슷하다.
델미니12의 상판모습이다. 상판만보면 기존 델미니9에 비해 크기가 조금 커진거외에는 달라진 부분이 없다.
배터리를 분리한 하판모습이다. 3셀이라서 배터리가 상당히 작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하판에 HDD배젤 이나 램배젤이 없는 걸 볼 수 있다. 쉽게 말해 일반사용자가 업그레이드할 수 없는 일체형구조이다. 두께와 무게를 줄이기 위하여 업그레이드하기 힘든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필자는 넷북에서 1G 메모리이상은 필요치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램 업그레이드가 안 되는 부분이 그렇게 불편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넷북은 휴대성을 중요시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무게와 두께를 줄이기 위하여 확장성을 포기한 부분은 적절해 보인다.
델미니12 키보드를 보면 여타 넷북의 키보드에 비해 시원한 키 크기를 가지고 있다. 키피치 또한 다른 넷북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여서 타이핑이 상당히 편하다. 키보드만 놓고 보면 그냥 노트북을 사용한다고 보면 될듯하다.
앞부분의 모습은 다른넷북과 비교하여 슬림한형태이다.
왼쪽부분을 보면 아답터연결부와 출력포트, USB2.0포트가 있다. 뒤에서부터 앞으로 가면 갈수록 두께가슬림해지는형태이다. 요즘 나오는 슬림노트북이나 슬림넷북에서 많이 사용하는 디자인 형태라고 보면 될듯하다.
오른쪽에는 SD/MS/MMC슬롯, 오디오와 마이크단자, USB포트, 랜포트가 있다.
뒷부분에는 배터리가 장착되어있다.
델미니12는 12인치LCD를 장착하였다. 과연 LCD의 성능은 어떠할까?
정면 시야각
측면 90도 시야각
측면 45도 시야각
위 90도 시야각
위 45도 시야각
밑 45도 시야각
지금까지 델미니12의 시야각을 살펴보았다. 최대 밝기에서 확인해본 델미니12는 상당히 밝아서 최소밝기와 최대밝기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았다. 측면에서 볼 경우 너무 밝아 보여서 화면전체가 흐려 보였다. 이건 최소밝기로 해놓고 봐도 마찬가지다. 너무 밝다는 점만 빼면 시야각 또한 시원시원해 보인다.
지금까지는 외형을 살펴보았다. 성능은 어떤지 벤치프로그램을 통해 살펴보자.
델미니12 CPU-Z
델미니 12 CrystalMark 점수
델미니12의 CrystalMark 점수는 17730점이다. N270 CPU를 사용한 다른 넷북들의 CrystalMark점수는 약 27000점 정도로 델미니12와는 10000점 정도 차이가 난다. 델미니12에 사용된 Z520 CPU의 클럭은 1.33GHz이고 보통넷북에 많이 사용하는 N270 CPU의 클럭은 1.6GHz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성능차이가 날수밖에 없다. 대신 델미니12에 사용된 CPU가 발열과 전력소모량이 더 적다.
델미니 12 CrystalDiskMark 점수
델미니12에 장착된 HDD는 삼성1.8인치 하드로 읽기24, 쓰기25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델미니12 3DMark2001 점수
델미니12 3DMark2001 점수는 674점이 나왔다. 델미니12는 GMA500칩셋을 사용한다. 대부분의 넷북에 사용하는 954GSE 가 2900점대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성능차이가 있어 보이지만 두 칩셋의 사용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수치로 비교하기는 힘들다. GMA500이 945GSE에 비해 GPU성능이 떨어지긴 하지만 GMA500내장그래픽에서 영상가속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영상가속및재생성능은 GMA500이 945GSE보다더좋다고볼수있다. 쉽게이야기하면 GMA500이 3D능력에서는떨어져도동영상재생능력은 945GSE보다더뛰어나다고보면된다.
델미니12의 최대장점은 해상도가 높다는점이다. 보통넷북의 해상도는 1024 x 600인 반면 델미니12는 12인치 LCD가 탑재되어 1280 x 80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해상도차이는 LCD크기차이보다 더 크다.
델미니12 해상도
타 넷북 해상도
1280 x 800해상도에서는 인터넷 창이 다 보이지만 1024 x 600해상도에서는 인터넷 창이 짤려보여서 상하스크롤을 많이 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 차이는 LCD 크기차이가 아닌 해상도차이이다. 델미니12의 최대 장점은 다른 넷북에서는 가지고 있지 않은 높은 해상도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해상도 차이는 인터넷뿐만이 아니라 게임을 할 때에도 나타난다. 지원하는 해상도에 따라 게임이 실행이 안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동영상 테스트를 해보았다. 고사양의 코덱인 h264 720p도 대부분 원활하게 재생이 되었다.
그에 반해 1080p 영상은 대부분 원활한 재생이 힘들다. GMA500이 945GSE에 비해 h264재생능력은 조금 더 뛰어 나긴 하지만 1080p영상은 두칩셋다 마찬가지로 원활한 재생이 힘들었다. 다만 끊기는 정도가 GMA500이 조금 덜했다.
델미니12 무선랜, 블루투스 관리프로그램 Wlss 델미니12에는 Wlss라는 무선랜, 블루투스 전용 프로그램이 설치되어있다. 이 프로그램은 간단하게 온 오프 기능만 있다.
델미니12를 사용 하다가 갑자기 생각난게있다. 이정도 두께면 어느 정도로 얇은 건지 알고 싶어졌다. 그래서 맥북에어처럼 서류봉투에 한번 넣어보았다. 과연 들어갈까?
맥북에어가 들어간 서류봉투와 같은 크기의 서류봉투이다. 전체크기는 서류봉투가 조금 크다. 하지만 두께가 얇지 않으면 들어가지를 않는다.
서류봉투에 넣은 모습이다. 아주 잘 들어간다. 넣기 전에는 과연 들어갈까 했는데 너무나 잘 들어갔다. 서류봉투에 풀 발라서 멀리 보내버릴까?
지금까지 살펴본 델미니12를 요약해보면 넷북치고는 큰 크기이지만 휴대성만큼은 다른넷북에 비해 떨어지지가 않는다. 보통 넷북은 10인치 LCD를 탑재하다 보니 키보드크기가 작아서 타이핑이 불편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델미니 12는 12인치LCD와 노트북과 비슷한 키보드를 탑재하여 장시간의 사용에도 원활한 타이핑이 가능했고 해상도 또한 1024 x 600을 지원하는 넷북들과는 달리 1280 x 800의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게임이나 인터넷을 할 경우 다른넷북보다 원활한 사용이 가능했다. 그렇다고 휴대성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LCD와 키보드로 인해 전체크기가 크다는 단점을 전력소모와 발열이 적은 CPU, 크기가 작은HDD등을 사용하여 두께를 최소화 했다. 가로 세로가 다른넷북에 비해 클지는 몰라도 두께와 무게가 적기 때문에 휴대시에도 크게 불편한 부분이 없었다.
뭐 단점이 없는 것도 아니다. 일단 무게가 가볍고 배터리사용시간이 길다 해도 전체크기는 노트북과 비슷하다. 전체크기가 크기 때문에 휴대시 조금 큰 가방을 사용해야 하고 다른넷북에 비해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또한 두께와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사용한 Z520 CPU와 1.8인치 HDD로 인해 다른넷북보다 성능이 조금 떨어진다. 그렇다고 많이 차이 나는 것은 아니다. 이정도 차이는 넷북에서 큰 차이라고 보기 힘들다. 넷북은 성능보다는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12인치 넷북은 어떻게 보면 어중간한 제품이라고 할 수도 있다. 노트북과 크기는 같지만 성능은 넷북이고 넷북과 성능은 같지만 크기는 노트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살펴본 델미니12는 어중간한 제품이라기보다 노트북과 넷북의 장점을 절묘하게 섞어놓은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넷북의 휴대성에 노트북 급의 LCD크기와 해상도, 키보드가 탑재된 제품이 델미니12이기 때문이다.
2008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미니노트북들이 출시되고 있다. 미니노트북은 기존 노트북보다 조금 더 작은 10인치 형으로 작고 가벼우면서 배터리가 오래가기 때문에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그 대신 키보드가 작고 성능이 조금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대가 편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이야기해볼 제품은 미니노트북과 비교하자면 덩치가 큰 15인치 노트북이다. 필자는 워낙 작은 제품을 좋아하기 때문에 12인치이상의 노트북은 잘 사용하지를 않는다. 과연 덩치가 큰 15인치 노트북을 사용해야할 이유가 있을까? 뭐니 뭐니 해도 노트북은 휴대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이다. 집에서는 더 성능이 좋은 데스크탑을 사용하면 되는데 굳이 어중간한 15인치 노트북을 사용하는 이유가 뭘까?
지금부터 살펴볼 제품은 델 컴퓨터의 15인치 노트북 Dell Studio 15제품이다. 과연 이 제품이 점점 더 작아지고 가벼워지는 노트북들 사이에서 사용해야할만한 장점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내장형 10/100/1000 GB 이더넷 LAN Dell Wireless 1397 WLAN Mini-Card
Dell Studio 15제품 스펙이다. CPU는 인텔 Core2Duo T8100이고 그래픽은 Intel 965 내장그래픽을 사용하였다. 스펙을 자세히 보면 블루투스가 빠진 것을 볼 수 있다. 필자는 블루투스마우스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블루투스가 빠진 부분이 참 아쉽게 느껴졌다.
Dell Studio 15모델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15인치 노트북답게 시원한 LCD가 눈에 먼저 들어온다. 필자가 평소에 사용하는 노트북이 12인치이다. 12인치에 눈이 익숙해져있어서 그런지 Dell Studio 15를 보는 순간 제일 눈에 들어온 부분이 큼지막한 LCD화면이다.
Dell Studio 15모델의 상판부분은 왼쪽에 꽃무늬가 들어간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배터리를 분리한 하판의 모습이다. 배터리는 리튬이온 6셀 배터리이다. 하판을 보면 제일 눈에 뛰는 부분이 통풍구이다. 오른쪽상단에 쿨러, 중앙, 오른쪽하단에 큼지막한 통풍구가 있다. 15인치 노트북답게 통풍구 또한 큼지막하다.
왼쪽부분에는 SD,이어폰 마이크단자, 유선랜, USB2.0포트, 비디오출력단자, 무선랜스위치가 있다. 자세히 보면 사진 왼쪽 끝부분에 동그란 버튼이 하나 보인다. 이 버튼을 누르면 밑의 사진과 같은 무선랜 관리자가 화면에 나타난다.
왼쪽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화면에 무선관리자가 뜬다.
오른쪽 부분은 1394, USB2.0포트, 아답터 연결부가 있다. 오른쪽부분도 왼쪽부분과 마찬가지로 끝부분에 동그란 버튼이하나 있는데 이 버튼은 전원버튼이다. 특이하게 전원버튼이 상판과 하판 연결 힌지부분에 장착되어있다.
Dell Studio 15모델의 키보드이다. 어떤가? 큼지막해 보이지 않는가? 미니노트북들과는 달리 상당히 사용하기 편한 키피치이다. 키감은 약간 딱딱한 느낌이지만 타이핑 시에 불편한 부분은 없었다. LCD와 마찬가지로 시원한 키보드가 보기도 좋고 사용하기도 편했다.
키보드 상단부분을 보면 작은 그림들이 보인다. 이건 단순한 그림이 아닌 버튼과 LED표시등이다.
작은 그림들을 손으로 누르면 사진처럼 불이 들어오는데 버튼들의 역할은 재생, 멈춤, 되감기, 볼륨조절, ODD 열기 닫기, 그중에서 맨 왼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이 실행이 된다.
Dell Media Direct라는 델전용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밑에서 이야기해보도록하자.
Dell Studio 15 LCD를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역시 시원시원해보여서 좋다. 해상도는 상당히 선명하고 밝기는 최대밝기부터 최소 밝기까지 차이가 조금씩 있었다. 최대밝기는 너무 밝아서 평소에는 중간으로 조절해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을듯하다.
필자가 평상시에 주로 사용하는 12인치 노트북과 비교해본 LCD모습이다.
평상시에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10인치 미니노트북과 Dell Studio 15의 키보드를 비교한 모습이다. 10인치와 15인치라서 그런지 미니노트북 중에서도 사용하기 편하다는 10인치 미니노트북의 키보드가 너무 작게 느껴진다.
Dell Studio 15모델의 운영체제는 윈도우 비스타이다. Dell Studio 15의 윈도우 비스타 체험지수는 3.5이다. 과연 성능은 어떨지 간략하게나마 성능부분도 테스트해보았다.
Dell Studio 15 CPU-Z
Dell Studio 15 EVEREST 벤치마크
Dell Studio 15 CrystalMark 2004
Dell Studio 15의 크리스탈 마크 점수는 65196점이 나왔다.
Dell Studio 15 HD Tune
Dell Studio 15 CrystalDiskMark
Dell Studio 15에 탑재된 HDD는 2.5인치 WD 160G이다. 읽기, 쓰기 모두 상당한 성능을 보여준다.
Dell Media Direct라는 델전용프로그램이다. 위에서 설명해드렸다시피 키보드 위에 보면 버튼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왼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Dell MediaDirect라는 프로그램이 자동 실행된다.
Dell Media Direct는 전용버튼으로 영화, 음악, 비디오, 그림 등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홈씨어터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될듯하다.
지금까지 Dell Studio 15제품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Dell Studio 15제품은 큼지막한 LCD, 키보드로 인해 오랜 시간 사용을 해도 상당히 편한 느낌을 준다. 10인치, 12인치 노트북들에 비해 큰 LCD로인해 시야각 또한 좋았다. 다른 15인치 노트북은 잘 사용을 안 해봐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Dell Studio 15제품의 LCD는 해상도가 상당히 뚜렷하고 선명하여 눈의 피로도가 크지 않았다.
보통 노트북하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발열과 소음이다. 발열은 하판의 큼지막한 통풍구로 인해 그렇게 심하지 않았다. 베어본 자체가 크고 통풍구가 잘되어있어서 그런지 열이 잘 빠져나가는 것 같다.
소음은 처음 키면 웅하는 소리가 몇 초 정도 들리다가 멈춘다. 그 후에도 사용하다보면 가끔 한번씩 웅하다 멈추고 웅하다 멈추고 한다. 그 부분을 빼면 소음은 미미했지만 약간 귀에 거슬리는 부분 이였다.
고사양코덱의 동영상을 몇 개 돌려본 결과 웬만한 동영상은 다 재생이 되었다. 너무 고사양인 풀HD영상들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동영상은 대부분 재생이 가능하다.
Dell Studio 15는 높은 성능, 시원시원한 LCD, 타이핑이 편한 키보드, 적은발열과 소음으로 인해 꽤 만족스러운 제품이었다. 장점은 여기까지고 이제 단점을 이야기해볼까?
일단 터치패드가 상당히 불편했다. 베어본과 일체형이라서 그런지 약간 감도가 떨어지고 재질 때문에 부드럽지가 못했다. 잠시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불편한부분이였다. 또한 키보드 상단에 있는 전용버튼들은 감도가 좋은 건지 몰라도 키보드 타이핑 하다가 살짝만 건드려도 Dell Media Direct가 실행이 되어 약간 불편했다. 그중에서도 제일 큰 단점은 무게다. 아무리 15인치 노트북이라지만 3키로에 가까운 무게는 성인남자가 사용하기에도 상당히 무겁다. 15인치라지만 분명히 노트북이다. 노트북은 사용목적에 따라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한다. 아무리15인치라서 가지고 다니는 횟수가 적다고하지만 필요할 때는 이동하면서 사용하기도 한다. 15인치 노트북은 크고 무겁다는 생각을 다들 가지고 있다. Dell Studio 15 역시 무겁다. 아무리 15인치라지만 조금 가벼워지면 안 되는 건가? 이런 부분들을 빼면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할만한 제품이 Dell Studio 15이다.
어떤 용도로 사용 하냐고요?
바로 이런 용도이다. 방이 작아서 책상하나만 간신히 들어가는 공간일 경우 책상 한쪽에 놓고 사용하면 된다. Dell Studio 15는 데스크탑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LCD크기이기 때문에 작은 공간에서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하기 편하다. 일단 노트북이기에 필요할 때는 이동할 수가 있고 선이라고는 아답터선만 있어서 깔끔하다. 책상은 비좁고 노트북은 화면이 작아서 눈이 아픈 사용자에게는 Dell Studio 15가 현명한 선택일 듯 하다.
필자는 주로 소형제품들만 사용한다. 지하철이나 길에서는 mid, 카페나 앉는 공간에서는 10인치 넷북, 집에서는 12인치 노트북을 사용한다. 평상시에 작은 제품들만 사용하다보니 오랜만에 사용해본 15인치 노트북은 상당히 화면이 크고 사용하기 편했다.
안녕하세요. handinside 손바닥입니다. 얼마 전에 델 미니10이 국내에 출시하였습니다. 델은 작년 하반기부터 델 미니9, 델 미니12를 국내에 출시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델 미니9는 eee901에 이어 8.9인치 모델로서 지금도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델 미니9에 이어 델 미니12가 출시되었지만 델 미니12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델 미니10은 델 미니9와 델 미니12의 중간급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얼마 전 일본에서는 국내에 출시된 델 미니10의 업그레이드 모델도 출시하였습니다. 필자는 델 미니10이 출시되기 전 간단하게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형보다 못한 아우가 될 것 같다고요. 이번에 델 미니10을 잠시나마 사용해본 느낌은 정말 형보다 못한 아우였습니다.
물론 일본에서 출시된 업그레이드모델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추후에 국내에서도 출시될 델 미니10 업그레이드 모델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루어 보도록 할게요. 오늘은 잠시나마 사용해본 델 미니10에 대해서 간략하게 프리뷰형식으로 진행해 보겠습니다.
델 미니 10입니다. 디자인은 기존 델 미니9와 비교하여 크게 변하지는 않았습니다.
델 미니10의 뒷면입니다. 어떠세요? 기존 델 미니제품과 크게 변하지 않았죠?
델 미니10의 외형적인 면은 기존 델 미니9, 델 미니12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외형적인 면뿐만 아니라 스펙도 기존 델 미니12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델 미니10의 스펙입니다. 인텔 아톰 CPU Z530을 사용하였습니다. 대략적인 스펙은 델 미니12에서 크게 변한 부분이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 나올 델 미니10 업그레이드모델은 기존 델 미니10에서 램, 6셀 배터리 등 몇 군대가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델미니10의 안쪽 모습입니다.
델 미니10 LCD입니다. 전면이 일체형 강화유리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EEE S101을 가지고 있어서 LCD를 비교해본결과 화면밝기는 S101보다 더 밝았습니다. 밝기 때문인지 선명도는 약간 떨어지더군요. 델 미니10은 10.1인치 LCD이지만 해상도는 1024 x 576입니다. 넷북 사용자라면 누구나 아실 겁니다. 기존 1024 x 600도 인터넷을 사용하기에는 세로해상도가 약간 부족하다는 걸요 그런 면에서 델 미니10의 해상도는 뭔가 많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10.1인치의 LCD를 탑재하고도 이정도의 해상도밖에 지원 못하는 것이 참 아쉽네요. 다만 업그레이드된 델 미니10 모델은 1366x768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 델 미니10에서 아쉬웠던 해상도부분을 어느 정도 만족시켜줄것 같습니다.
델미니10의 키보드입니다. 델미니9를 사용할때도 키보드를 상당히 만족하며 사용했기 때문에 그보다 더커진 델미니10의 키보드는 더사용하기 편했습니다. 국내 사용자환경에 맞게 오른쪽 Shift키도 큼지막하게 커졌습니다.
델 미니10 배터리와 델 미니12 배터리비교사진입니다. 어떠세요? 어떤 것이 델 미니10배터리 같나요? 사진에 보이는 배터리중 위에 있는 배터리가 델 미니10배터리입니다. 크기는 거의 같지만 델 미니12배터리가 길이가 1~2미리? 정도 미미하게 조금 크더군요.
크기 차이를 느끼시겠어요? 거의 비슷해서 델 미니10과 델 미니12의 배터리 호환이 될 거 같아 장착해보았지만 델 미니12 배터리 길이가 몇 미리 크고 장착하는 방식이 다르더라고요 배터리 장착하는 홈 부분이 보이시조?
마침 여러 넷북이 있어서 크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델 미니10과 hp2133을 비교한 사진입니다. 가로는 거의 비슷하지만 hp2133이 세로가 조금 더 작았습니다. 뭐 당연한 결과에요. hp2133은 8.9인치 모델이니까요 그걸 보면 델 미니10도 상당히 슬림합니다.
이번에는 EEE S101과 비교해보았습니다. 제가 늘 가지고 다니면서 주로 사용하는 모델이 s101입니다. 매일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흠집이 날까봐 보시는 대로 스킨을 부착해놓았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디자인의 스킨이 많이 나왔더라고요. 제가 붙인 스킨은 세라텍이라는 회사의 제품입니다. 여러번 붙였다 때어도 끈끈이가 남지 않고 늘어나지 않아서 좋더군요. 에고 이야기가 밖으로 세어버렸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어떠세요?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이렇게 놓고 보니까 크기차이를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세워 봤습니다. 보시는 대로 크기가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델 미니10제품이 두께는 더 두꺼웠습니다. 뭐 워낙 EEE S101이 얇기 때문에 비교하기는 힘들더라고요 역시 10인치 제품 중에서 휴대성은 eee s101이 최고에요
델 미니12와 델 미니10을 비교한 모습입니다. 밑의 제품이 델 미니12입니다. 이렇게 놓고 보니 델 미니12는 그냥 노트북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크네요.
지금까지 델 미니10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델 미니10의 하드웨어 성능은 스펙상 델 미니12와 비교해서 변한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딱히 좋아진 부분은 없습니다. Z530 CPU, GMA 500 칩셋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N시리즈를 사용한 넷북보다 발열과 전력소모 면에서는 조금 더 적습니다. 3셀 배터리를 장착하였지만 평균4시간이상 사용이 가능한 이유가 바로 그 때문입니다. 동영상 테스트결과 아시는 대로 720p는 무난하게 실행이 됩니다. 그이상은 비트레이율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델 미니10을 잠시나마 사용해본결과 기대에 못 미치는 제품입니다. 왜 그러냐고요? 딱히 기존제품보다 특이점이 없는 제품이 델 미니10입니다. 기존 출시된 제품보다 나아진 면을 찾기가 힘들뿐더라 델 미니10의 성능과 비교해본다면 가격적인 면 또한 메리트가 없습니다.
델 미니10이 출시되기 전까지만 해도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좋아진 부분도 있긴 있습니다. 전면강화유리를 사용한 LCD와 92% 크기를 자랑하는 키보드, 분명히 이두가지부분은 타사제품보다 더 좋았습니다. 그러나 전면강화유리를 사용해서 그런지 빛의 반사가 너무 커서 형광등이나 햇빛이 조금만 비취면 거울이 되어버리더군요.
현재의 델 미니10은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해상도부분은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아쉬운 부분입니다. 향후 국내에서도 출시될 업그레이드 델 미니10은 이런 아쉬운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을까요?
제가본 델 미니10은 수많은 넷북중에서 그 존재감을 나타내기에는 뚜렷한 특징이 없는 제품입니다. 기대를 많이 했던 제품이기에 실망감도 더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