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PC/MID2009/11/06 17:18


Mbook은 현재 출시된 MID제품 중에서 유일하게 와이브로를 내장한 제품이다. 와이브로는 아직까지는 전국에서 사용할 수 없지만 서울과 수도권지역에서는 불편하지 않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와이브로는 KT와 SKT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대부분 KT와이브로가 수신율과 사용지역이 더 넓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KT와이브로를 더 선호한다. Mbook와이브로내장 모델은 SKT와이브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통 KT보다 수신율이 더 떨어지고 사용지역이 적다고 생각을 하는데 과연 실제로도 그럴까?



SKT와이브로를 내장한 Mbook에서 와이브로를 접속한 모습이다. 접속프로그램 사용법은 지난 시간에 간단하게 소개했는데 이번에는 프로그램 설정메뉴를 살펴보자.



접속프로그램 환경설정 메뉴는 일반설정, USIM설정, 네크워크 정보, 가입 정보로 되어있다.



Mbook SKT와이브로모델의 와이브로 속도를 측정해보았다.

최고: 다운로드 5.8Mbps, 업로드 1.0Mbps
평균: 다운로드 4.6Mbps, 업로드 760kbps
최저: 다운로드 1.0Mbps, 업로드 129Kbps

사용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다운로드속도 4.0Mbps정도 사용할 수 있었다. 이 정도면 휴대용으로 쓰기에는 충분해 보인다.

내장와이브로 모뎀을 사용할 경우 발열과 배터리 사용시간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까?


Mbook 무선랜으로 접속했을 때와 와이브로로 접속했을 때의 시간 차이를 확인해보기 위하여 같은 조건으로 테스트해보았다.

테스트조건: 곰TV HQ+ 스트리밍동영상 반복재생, 밝기중간, 볼륨 중간

배터리 사용시간
Mbook 와이브로[무선랜, 블루투스 끔]: 3시간 30분
Mbook 무선랜[와이브로끔]: 3시간 40분

무선랜과 와이브로 사용시 10분 정도의 사용시간 차이가 있었다.

발열
무선랜을 사용했을 때보다 와이브로를 사용했을 때의 발열이 조금 더 심한 편이지만 약간 더 따뜻한 정도다. 날씨 탓도 있겠지만 들고 사용했을 경우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준 이였다. 

배터리사용시간과 발열을 테스트해보았는데 와이브로가 내장되지 않은 Mbook과 비교했을 경우 배터리사용시간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 생각보다 괜찮았다. 다만 발열의 경우 와이브로가 내장되지 않은 제품은 오른쪽부분이 많이 따뜻하다면 와이브로가 내장된 제품은 전체적으로 따듯하다고 볼 수 있다. 왼쪽에 와이브로모듈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SKT와이브로 수신지역 테스트

SKT Wibro 서비스 이용 가능 지역


KT Wibro 서비스 이용 가능 지역


SKT와이브로하면 아직도 KT보다 서비스지역이 적다고 생각한다. KT홈페이지와 SKT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지역을 볼 경우 거의 비슷하다.

필자가 주로 다니는 지역에서 테스트해본 결과이다.

지하철
2호선
시청 - 충정로 - 아현 - 이대 - 신촌 - 홍대입구 - 합정 - 당산[다리에서 끊어짐] -문래 - 신도림 - 대림 - 구로디지털단지 - 신대방 - 신림 - 봉천 - 서울대 입구 - 낙성대 - 사당 - 방배 - 서초 - 교대 - 강남

4호선
삼각지 - 신용산 - 이촌[다리에서 끊어짐] - 동작 - 이수 - 사당

일단 필자가 사용해본 지하철에서는 대부분 사용이 가능했다. 단! 지상에서 지하로 나올 때나 지하에서 지상으로 나올 때는 약간 불안정했으며 한강을 건너는 다리 위에서는 접속이 끊어져서 사용할 수 없었다. 그 외 몇몇 지하철역에서 한두 번 속도가 느려지거나 몇 초 정도 끊어졌다가 다시 사용이 가능한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가끔씩 그런 경우가 있었고 끊어졌다가도 몇초지나면 바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크게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니었다.

버스
안양 ~ 구로디지털 ~ 대방 ~ 여의도 ~ 용산 ~ 종로
버스에서도 가끔씩 한두 번 끊어졌다가 몇 초 후에 다시 사용이 가능했다. 이 부분은 KT와이브로도 마찬가지였다.

주택가
신촌지역, 강남지역, 용산지역, 마포지역, 구로지역, 금천지역, 신림지역, 종로지역
[주택가는 지하철역주변과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장소에서 주로 테스트했음]
주택가에서는 대부분 원활한 사용이 가능했다.

수신지역은 꾸준히 업데이트 할 예정

SKT와이브로가 내장된 Mbook을 몇 주간 테스트해본 결과 KT와 비교했을 경우 속도와 수신율 및 사용지역은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괜찮았다. 오히려 수신율과 속도는 KT보다 더 잘나오는 지역도 많았다. 이제 SKT와이브로가 KT와이브로 보다 사용지역이 적다는 말은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다만 아직은 지하철이나 버스 등에서 아주 가끔씩 끊어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부분들만 수정이 된다면 SKT와이브로가 내장된 Mbook은 서울과 수도권지역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MID가 될 것 같다. KT와이브로가 내장되지 않고 SKT와이브로가 내장되었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SKT와이브로가 속도와 수신율면에서는 KT와이브로보다 더좋기때문이다.


작성자: Handinside.com  손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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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손바닥 손 바닥
저장장치2009/11/06 03:09

요즘 컴퓨터는 데스크탑, 넷탑, 노트북, 넷북, MID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보통 이런 제품에 사용하는 저장장치는 크게 HDD와 SSD로 구분 할 수 있다. HDD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용량이 큰 반면 SSD는 크기가 작고 충격에 강하면서 HDD에 비해 성능이 좋다. 그래서 요즘은 휴대용 제품에 SSD를 많이 사용한다. SSD는 크기로 구분하면 1.8인치, 2.5인치, 3.5인치 제품 등이 있다. 간혹 미니pci-e형태의 제품도 있긴 하지만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모양이 조금 독특하다. 메모리 제조업체 수퍼탈렌트사의 FDM(Flash Disk Module)이라는 제품으로 P-ATA (IDE)방식의 SSD이다. P-ATA방식은 펜티엄3, 펜티엄4등 주로 구형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서 사용하던 방식이다. 요즘 출시되는 SSD는 주로 SATA방식으로 구형컴퓨터에서 사용하기는 힘든데 아직도 P-ATA방식을 지원하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다. 수퍼탈렌트사의 FDM은 구형컴퓨터에서 SSD를 사용하고 싶어 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바로 이 제품이 수퍼탈렌트사의 FDM(Flash Disk Module)이라는 SSD이다. 모양만보면 SSD처럼 보이지 않는다.



뒷부분을 보면 파워케이블이 포함되어있다.



필자가 받은 제품은 MLC방식의 32G로 운영체제 영역으로 사용하기 적당하다. 전면에는 제품 사양이 간략하게 나와 있는 라벨이 붙어있는데 아무리 봐도 SSD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뒷부분을 보면 파워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있다.



사진에 보이는 중앙부분이 파워단자를 연결하는 부분이고 오른쪽에 있는 스위치가 마스터, 슬레이브 스위치이다.



P-ATA방식으로 40pin단자가 보인다. 데스크탑에 연결하기위해서는 보드에 바로 끼우는 것이 편하다.



손바닥에 올려놓은 모습



이번에는 더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와 비교해봤다. 모양도 모양이지만 크기 또한 굉장히 작은 SSD가 바로 수퍼탈렌트사의 FDM제품이다.



사진을 보면 HDD가 2개있는데 위에보이는 HDD가 P-ATA방식이고 밑에 보이는 HDD가 SATA방식이다. 수퍼탈렌트사의 FDM은 위에보이는 HDD와 같은 P-ATA방식이다.



자 그럼 어떻게 연결하느냐? 바로 이렇게 연결하면 편하다. P-ATA방식은 40pin케이블로 연결하는데 케이블에 연결하는 것보다 보드에 바로 끼우는 것이 더 편하기 때문에 보드에 바로장착을 했다. 일단 지저분한 선이 없기 때문에 데스크탑 내부가 깔끔해 보인다. 과연 성능은 어느 정도나 나올까?


HD-Tune Pro 3.50



CrystalDiskMark 2.2


ATTO Disk Benchmark

벤치프로그램으로 간략하게 테스트해본결과 HD-Tune Pro 3.50에서 읽기가 높게나왔지만 다른 두 프로그램에서는 읽기60, 쓰기21정도가 나왔다. P-ATA방식의 HDD와 비교해보면 시게이트제품이 읽기40, 쓰기40정도 나온다. 필자가 테스트한 제품은 MLC방식이기 때문에 쓰기 속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읽기 속도가 20정도 더 높아서 성능향상을 느낄 수 있었다.

요즘 출시되는 SSD는 주로 SATA방식이기 때문에 구형데스크탑이나 구형노트북에서 사용하기는 힘들다. 그렇다고 SSD사용하자고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바꿀 수도 없다. 수퍼탈렌트 FDM은 그런 구형컴퓨터에서도 SSD의 성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용량은 작지만 운영체제영역으로 사용하기는 충분하다. 일단 간략하게 살펴본 결과 모양과 크기가 재미있으면서 P-ATA방식임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향상된 성능을 보여주는 SSD가 바로 수퍼탈렌트사의 FDM이다. 과연 활용도는 어떤지 다음 편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작성자: Handinside.com  손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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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손바닥 손 바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