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국내출시를 앞두고 KT와 SK텔레콤이 소비자 1인당 보조금을 40만원대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현재 미국 AT&T를 비롯해 아이폰을 출시한 해외 지역 이동통신사를 대상으로 아이폰 전용요금제를 적용, 메모리 용량에 따라 199∼299달러(24만∼34만원)에 판매토록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현재 책정된 아이폰 국내 판매 가격은 75만∼85만원 정도라고 한다. 애플의 글로벌 판매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는 해외 이동통신사와 같이 아이폰 전용요금제를 적용해야 하지만 국내에서는 특혜 논란을 우려해 전용 요금제는 내놓지 않겠다고 KT 측이 공식 발표한 상태이기 때문에 아이폰의 요금제는 KT가 최근 발표한 스마트폰 전용요금제에 맞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고객이 월 6만5000원과 9만5000원의 고가 요금제에 가입해야 수익성을 맞추면서 애플이 제시한 금액에 아이폰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고가 요금제를 적용할 경우, 고객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고객유치가 가능한 월 4만5000원 요금제를 기준으로 1인당 4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해 애플 판매 기준에 맞춘다는 계획으로 보여 지지만 4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고 해도 월 45000원의 요금제는 국내환경에서는 조금 높은 요금제이다.
작성자: Handinside.com 손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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